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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와 제품 노출이 제한된 산업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단순 판매 이벤트가 아니라 브랜드 경험, 고객 DB, 콘텐츠, 팬 유입, 상시 매장 운영으로 연결되는 성장 접점으로 설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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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는 유입, 전환율, 객단가, 재구매율 같은 지표를 볼 수 있었습니다.하지만 데이터를 볼수록 한 가지 빈칸이 보였습니다.
공식몰과 SNS는 고객의 행동을 숫자로 보여주지만,고객이 브랜드를 직접 경험하고, 질문하고, 신뢰를 형성하는 순간은 온라인만으로 만들기 어려웠습니다.
전자담배 산업은 광고와 제품 노출에 제약이 큰 산업입니다.그래서 단순히 광고비를 늘려 유입을 사오는 방식보다, 브랜드가 직접 고객을 만나는 접점을 만들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온라인에서 단순히 이미지를 보는 것 보다, 오프라인에서 우리 브랜드와 제품, 굿즈, 이벤트를 보고 듣고 만지고 향을 느끼는 오감의 경험은, 온라인에서 측정할 수 있는 데이터를 뛰어넘는 아주 중요한 경험이라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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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작은 작은 루프탑 LP바에서 데이터를 쌓는 일이었습니다. ‘네스티데이즈’라고 명명한 오프라인행사가 과연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으로 작용하는지, 일회용 전자담배 브랜드가 오프라인 팝업을 한적은 대한민국 역사상 없었기 때문에 , 과연 긍정적으로 인식되는지 관찰하는게 첫번째 태스크였습니다.


전자담배이기 때문에 시연을 할수있는 장소가 필요해서 루프탑으로 선정했으며, 단순히 시연후 할인가에 판매가 끝이 아니라 간단한 재미를 곁들여 브랜드가 있는 공간에서 최대한 재미를 주고자 노력했으며, 설문조사 이벤트를 통해 고객의 데이터도 최대한 모았습니다.
| 퍼널단계 | 행사참여 | 제품설명/체험참여 | QR스캔 | 인스타팔로우 | 설문응답 | 공홈신규가입 | 현장구매 | 14일내 쿠폰사용 |
|---|---|---|---|---|---|---|---|---|
| 인원 | 188명 | 142 | 124 | 100 | 79 | 18 | 61 | 32.4% |
| 전환율 | 100% | 75.5% | 66.0 | 53.2 | 42% | 9.8% | 32.4% | 9.0% |
하지만 너무 많은 이벤트와 공홈 가입 유도는 현장 혼란을 발생시켰으며, 얼른 재미를 얻고 떠나고 싶은 고객 경험과 상반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일이 체크기로 참여인원과 시연인원을 세는일도 보통이 아니라서, 다음 행사때는 꼭 필요한 퍼널만 설계해야겠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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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케일업해서 양양에 2주동안 오프라인 팝업행사를 열었습니다. 앞전 심심 행사에서 오프라인 데이터가 좋았고, 한참 우리의 타겟들이 많이 모인다는 정보가 있는 양양에서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했습니다.